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칼텍스 서울 KIXX/2015-16시즌 (문단 편집) === 4라운드 === {{{+2 '''12월 28일 vs 흥국생명 (장충체육관) : {{{#red 패}}}''' }}} || 1세트 28-'''30''' || 2세트 '''25'''-20 || 3세트 15-'''25''' || 4세트 '''25'''-22 || 5세트 13-'''15''' || 4연속 홈경기의 시작, '''또''' 흥국생명을 만났다. 직전의 두 경기에서 모두 '''GS가 승리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흥국이 이겼다. 1세트와 3세트를 흥국이, 2세트와 4세트를 GS가 이기며 또 다시 풀세트로 간 두 팀. 그러나....5세트 초반 흥국생명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10-4로 거의 승부가 결정지어져버렸다. 여기서 GS칼텍스 선수들은 심기일전 14-13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결국 '''1점'''이 모자라 패배했다. 그래도 승점 1점을 얻기는 했다. 33점을 폭발시킨 이재영을 막아내지 못했던 것이 패인. 캣벨과 표승주가 21점씩을 득점하면서 분발했지만 정지윤의 토스가 계속해서 흔들렸고, 이소영이 성공률 27.78%로 '''심각한''' 부진을 보이면서 거의 보탬이 되지 못했다. 해설진들도 언급했지만 이 날 몸상태가 좋지 않았었던 듯. 나현정은 '''39번의 디그시도 중 38번을 성공시키면서''' 이날도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이선구 감독은 경기 막판에 보였던 선수들의 끈질긴 추격전을 칭찬하면서 오랫만에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칭찬했다. {{{+2 '''12월 30일 vs 도로공사 (장충체육관) : {{{#green 승}}} ''' }}} || 1세트 '''25'''-20 || 2세트 22-'''25''' || 3세트 '''25'''-18 || 4세트 '''25'''-23 || 이선구 감독은 강소휘[* 강소휘는 이 날 경기에서 서브득점 4개로 자신의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를 선발멤버로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 생각은 적중했다. 강소휘는 서브득점 4개를 포함 13점을 득점하면서 활약했다. 표승주 12득점, 배유나와 캣벨이 각각 18점을 득점하며 선수 전체가 고른 활약을 보였다. 4세트 후반, 크게 앞서고 있던 GS칼텍스가 흔들렸다. 도로공사의 추격으로 다시 풀세트의 악몽이 떠오르려던 순간, 강소휘가 강서브로 서브득점을 만들어냈다. 24-22. 승리가 눈앞이던 순간, 4세트에 교체되어 들어왔던 이소영이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터치아웃이 되려는 공을 받지 않고 그냥 지켜만 본 것. 순간 이선구 감독의 얼굴이 중계카메라에 잡혔는데 시간이 정지한 듯한 표정이었다. 점수는 24-23. 그리고 다음 순간 이소영이 '''혼신의 힘'''을 다해 스파이크. 득점에 성공했다. '''GS칼텍스의 승리'''. 1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지옥과 천당'''을 오갔던 이소영은 마지막 순간 팀의 승리를 지켜내면서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 GS칼텍스팬들 역시 가슴을 쓸어내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편, 정지윤 세터가 이런 상황에는 만회를 할 기회를 주는 스타일의 세터라 예상을 했다는 반응들도 일부 있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ketball&category=kovo&listType=game&date=20151230&gameId=20151230012F114&teamCode=&playerId=&keyword=&id=170305&page=1|이소영의 1분]] 승점 3점을 기분좋게 획득한 GS칼텍스는 도로공사를 제쳐내고 4위로 한 계단 올라갔지만 2016년 1월 01일, 도로공사가 인삼공사에게 승점 3점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5위로 떨어졌다. 이제 기업은행을 이겨야 된다. {{{+2 '''1월 2일 vs 기업은행 (장충체육관) : {{{#red 패}}} ''' }}} || 1세트 20-'''25''' || 2세트 22-'''25''' || 3세트 13-'''25''' || 이틀을 쉰 GS와 2주일을 쉰 기업은행이 만났다. 결과는 셧아웃. GS가 깔끔하게 당했다. 1세트와 2세트는 20점대까지 경기를 팽팽하게 가져갔지만, 자잘한 실수들과 기업은행의 공격을 막지못했다, 3세트는 큰 점수차로 일방적인 승부. 승점획득에 실패하면서 또 5위다. GS의 고질병인 승부처에서 무너지는 배구가 {{{#red '''또''' }}} 다시 드러나버린 경기였다. 그리고 GS팬들 사이에서 이선구 감독의 경질론이 더 기세를 얻기 시작했다. 똑같은 패배방식이 2시즌째 반복되고 있기 때문. 이 날 장충체육관을 방문한 서울 배구 팬들은 새해부터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카드]],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연속셧아웃을 지켜봐야만 했다. {{{+2 '''1월 7일 vs 현대건설 (장충체육관) : {{{#red 패}}}''' }}} || 1세트 21-'''25''' || 2세트 '''26'''-24 || 3세트 23-'''25''' || 4세트 19-'''25''' || 1세트에서 캣벨이 힘을 냈지만 현대건설에게 세트를 뺐겼다. 이 후 2세트에서 뒤지고 있던 점수차를 역전시키면서 듀스에서 승리. 3세트에서도 접전이 벌어졌다. 그러나 듀스로 갈 수 있던 마지막 순간 '''이소영의 리시브가 튕~'''하고 튕겨져나가며(…)[* 이 날 수비에서는 나쁘진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역귀|클러치 상황에서 여지없이 벽치기+범실이 터지고 말았다.]]] 황연주에게 막타를 먹으며 패배. 4세트에서 이선구는 이소영을 빼고 강소휘를 투입했다. 4세트도 추격했지만 20점을 넘기지 못하고 어이없게 자멸하면서 패배. 사실상 이 경기의 패배로 PO는 물건너갔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버린 이소영, 접전의 순간에 버티지 못하고 또 자멸하는 선수들. 그저 답답한 흐름이 반복되는 시즌이다. 또 5위, 아니면 4위로 끝나는 것이 유력해졌다. 그리고 이 경기의 패배로 이숙자 해설위원 생중계 해설 시 1승 8패(그것도 1승 후 8연패)라는 너무나도 처참한 경기결과를 보이게 되었다...... ~~은퇴한 팀 선배께서 해설하면 더욱더 부담스러운 모양인 듯...~~ 이 후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40여일 만에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 승리하면서 장충남매의 체면을 세웠다. {{{+2 '''1월 13일 vs 인삼공사 (충무체육관) : {{{#red 패}}}''' }}} || 1세트 '''25'''-23 || 2세트 '''30'''-28 || 3세트 23-'''25''' || 4세트 '''25'''-19 || 1세트와 2세트 모두 비슷한 점수차에서 인삼공사가 헤일리의 득점을 앞세워 승리했다, 2세트는 듀스접전이었지만 마지막 공격때 벽치기를 한 이소영의 공이 상대편 네트로 넘어가 헤일리의 터치 아웃으로 승리. 3세트에서 이선구 감독은 이소영을 빼고 강소휘를 투입했다. 3세트에 앞서가던 인삼공사를 추적. 강소휘의 서브에이스로 3세트를 승리했다. 4세트는 인삼공사가 조금 앞서면서 진행되었다, 중요했던 순간, 이성희가 ~~웬일로~~ GS의 넷터치를 정확히 보아 비디오판독에 성공. 그리고 백목화의 공격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인삼공사의 홈 첫승의 희생양이 되었다. 승점 3점도 조공. '''트래직넘버 -18'''[* 1점차 1위인 현대건설이 승점 41점인데 3위 흥국생명이 승점 32로 3위지만 흥국생명이 남은경기에서 승점 9점 이상만 추가해도 지에스가 남은 10경기에서 19점 이상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다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사실상 PO는 끝났다. '''지난 시즌에서 단 한가지도 고치지 못한 채''' 그대로 5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